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닥터지는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큐텐 재팬의 대규모 프로모션 ‘메가와리’에 참여해 닥터지 대표 라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메가와리’는 큐텐 재팬이 분기별로 개최하는 최대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줄 닥터지의 베스트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특별히 캡슐토이(가챠)에 대한 현지 젊은 세대의 선호도를 반영해 뽑기 디자인이 적용된 ‘가챠 에디션’ 한정 세트를 선보인다. 가챠 에디션을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마스크팩, 닥터지 한정판 스티커, 미러 등의 다양한 사은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K-관광에 관심 높은 일본 소비자를 겨냥해 한국 여행 패키지와 피부과 전문 케어 서비스 등이 경품으로 제공되는 스크래치 이벤트도 마련했다.
박지훈 고운세상코스메틱 Japan Marketing팀 팀장은 "성분과 기능을 중시하는 일본 스킨케어 트렌드와 더불어 피부 건강 본질에 집중하는 닥터지가 현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메가와리를 통해 K-스킨케어의 저력을 입증하고, 더 많은 온∙오프라인 채널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일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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