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대교는 학습 도전 프로그램 '대교 중등수능챌린지(챌린지)'를 열고 우수 학생들에게 총 27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수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챌린지는 대교 중등 회원(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3학년)의 학습 수준과 실력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예선은 오는 12월 12일에, 본선은 내년 1월에 개최된다.

눈높이러닝센터, 대교 하이캠퍼스, 눈높이공부방 등 전국 대교 오프라인 학습 공간에서 중등 프로그램을 배우고 있는 회원이라면 누구든 예선에 참여할 수 있다.

예선 통과 시 본선에서는 국어·영어·수학 중 원하는 과목의 고난도 수능형 문제를 풀게 된다. 각 학년별, 전국 및 지역별 과목 상위 1~3위 학생에게 총 27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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