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롯데웰푸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한정판 아이스크림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기존 인기 아이스크림 제품인 '티코'와 '돼지바', '찰떡 아이스' 패키지에 산타·트리·눈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그려 넣은 것이 특징이다.

제품 전면에는 '스위트 홀리데이'(Sweet Holiday) 문구를 넣었다.

지난해에는 티코 1종만 선보였는데 올해는 품목을 2종 더 늘린 것이다.

롯데웰푸드는 다음달 14일까지 3종 중 1종 이상을 구매한 후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면 486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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