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나이키코리아는 디지털 커머스 및 글로벌 브랜드 전략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체이스 테일러를 신임 대표(General Manager)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체이스 테일러 대표는 나이키에서 디지털 마케팅 코디네이터로 경력을 시작한 이후 북미 시장 선임 이사, 남아프리카공화국 총괄 매니저(GM) 등을 역임했다.

나이키코리아는 체이스 테일러 대표의 브랜드 전략 및 디지털 커머스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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