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LG생활건강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LG 프라엘의 신제품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프라엘 써마샷)'이 라이브 커머스(라방) 1시간 만에 품절됐다고 1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프라엘 써마샷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진행된 네이버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넾다세일'에 참가했다.
행사에는 구독자 130만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회사원A'가 나서 지난 6일 프라엘 써마샷 라방(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프라엘 써마샷은 고주파(RF)와 일렉트로포레이션(EP) 동시 출력 기능을 갖춘 멀티 뷰티 기기로 피부 속 광채를 사용 전보다 182% 개선하는 효과가 인체적용시험에서 나타났다.
라방의 흥행에 힘입어 프라엘 써마샷은 준비한 물량을 모두 소진하며 5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조희제 기자
hjcho10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