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골프존그룹은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2025 사랑의 김장 나누기'에 참여하고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임직원 30여 명이 봉사자로 나섰다. 임직원들이 담근 김치 1000㎏는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골프존그룹은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와 노원구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태연 골프존조이마루 매니저는 "매년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고 정성을 다해 담근 김장김치가 추운 겨울을 나는 이웃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과 배려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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