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여성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미쏘(MIXXO)가 2025 FW(가을·겨울) 머플러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컬렉션은 솔리드, 체크 등 다채로운 패턴의 머플러뿐만 아니라 삼각, 날개사 등 독특한 실루엣과 소재감을 느낄 수 있는 머플러로 구성됐다.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대표 상품 '벌키 체크 머플러'는 ▲다크 브라운 ▲베이지 ▲라이트 블루 ▲브라운 등 4개 컬러로 구성됐으며 넓은 폭으로 디자인돼 케이프(망토)처럼 연출할 수 있다.

'삼각 니트 머플러'는 펼쳤을 때 삼각형의 형태를 띄는 것이 특징이다. 

미쏘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 머플러 중심으로 운영했던 방한 잡화 카테고리를 바라클라바, 핸드워머, 레그워머 등으로 확대했다.

관련 미쏘 방한 잡화 스타일 수는 전년대비 약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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