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발열 내의 상품 '올데이온웜크루넥' 6종과 '올데이온웜타이즈' 6종을 오는 22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제조·유통 일괄(SPA) 브랜드 수준의 보온성과 품질을 갖추면서도, 가격은 상의·하의 각 1만5900원으로 책정된 것이 특징이다.

편의점 채널 특성을 고려해 블랙과 그레이 색상의 기본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상의와 하의를 분리 구성해 원하는 상품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부터 패션·뷰티 상품군 강화를 위해 전담팀을 신설하고, 업계 최초로 캐시미어 니트를 선보이는 등 카테고리를 확장해 왔다.

지난달에는 화장품 ‘소라 퍼퓸핸드크림’과 ‘루이본 로제글로우립밤’을 잇달아 출시하기도 했다.

세븐일레븐은 동절기를 겨냥하여 관련 먹거리 행사도 전개하고 있다.

겨울철 길거리 대표 간식인 '한입쏙붕어빵’은 상시 1+1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호빵은 2봉지 이상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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