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는 감성 일러스트레이터 ‘엔리케(Enrique)’와 함께 ‘엔리케 데일리백 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엔리케는 여행의 기억과 일상의 순간을 아기자기한 감성으로 표현하는 인기 일러스트 작가로 주요 기업 및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했다.
‘데일리백 세트’는 데일리백•스티커팩•아크릴 키링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굿즈는 프랑스 버터를 활용한 11월 이달의 맛 ‘골든 프랄린 버터’ 콘셉트에 맞춰, 프랑스 감성을 담았다.
연노랑색의 데일리백은 엔리케의 일러스트 캐릭터와 ‘봉주르(Bonjour)’ 문구가 새겨진 디자인으로, 텀블러 등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다용도 가방이다. 귀여운 일러스트로 구성된 스티커팩과 아크릴 키링은 다이어리 꾸미기나 가방 장식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엔리케 작가 일러스트 디자인의 텀블러 2종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20일까지 배스킨라빈스 또는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진행된다. 아이스크림 쿼터(18,500원) 사이즈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된 6,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선택한 날짜에 지정 매장에서 픽업하면 된다. 21일부터는 매장에서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엔리케와 함께 일상 속 감성을 더하는 굿즈를 선보였다. 사전 예약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