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캡처)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캡처)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수험생에게 응원의 말을 건넸다.

김 지사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험생 여러분, 잠시 숨 한번 크게 쉬고 어깨를 활짝 펴보세요”라며 “내일은 여러분의 날”이라고 적었다.

김 지사는 “열심히 해 온 만큼, 하던 대로 차분하게만 하면 된다”며 “하루하루 성실하게 쌓아온 시간과 노력의 힘을 믿고 후회 없이, 자신 있게 제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김 지사는 “시험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자신만의 길을 열어가는 청소년 여러분의 꿈도 마음 다해 응원한다”며 “내일 이 시간 이후로는 우리 모두 '정답'보단 ‘나답게' 길을 찾아가 보자”고 조언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가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다”며 “수험생 여러분, 청소년 여러분, 잘 해 왔다. 그리고 잘 할 겁니다. 모두 파이팅!”이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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