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어센틱 립 글로이 밤'의 신규 컬러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어센틱 립 글로이 밤은 스킨케어링 성분을 기반으로 립글로즈 특유의 고광택을 살린 립밤으로 지난해 9월 론칭 이후 누적 판매 20만 개를 돌파했다.
아떼는 고객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10번째 컬러 '뉴디(newdy)'와 한정판 컬러 '소이 모브(soy mauve)'를 새롭게 선보인다.
뉴디는 살구빛의 누드 컬러로, 웜톤은 물론 미지근한 컬러감으로 쿨톤 피부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소이 모브는 두유(soy)와 연한 자주색(mauve)의 조합으로, 은은한 모브핑크에 두유를 섞은 듯한 누드립 색상이다.
아떼는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해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도 선보인다.
기존 캡의 베이지 핑크 대신 눈을 연상시키는 화이트와 누디 핑크를 적용했으며 본품에는 실버 포인트를 더했다.
신제품은 오는 14일까지 지그재그에서 단독 선공개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기존 컬러를 포함한 총 11가지 색상의 립밤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개수별로 최대 46% 할인 혜택과 풍성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립 글로이 밤 1개 구매 시 1만6000원 상당의 립 펜슬을, 2개 구매 시 립 펜슬과 함께 2만2000원 상당의 치크 신제품을 증정한다.
이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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