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판교점을 비롯한 전국 비클린 매장에서 '비클린 스페셜 위크'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스킨케어 브랜드 ▲오브먼트 ▲레이비 ▲힐란드 등 총 7개 브랜드가 참여해 바디로션, 헤어오일, 앰플 등 스킨케어·헤어 제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10~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더현대 서울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브먼트'의 세럼·미스트 등 오브먼트의 인기 제품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비클린은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있거나 동물실험을 진행하지 않고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갖춘 상품만을 엄선해 선보이는 인디뷰티 편집숍이다.
2021년 더현대 서울에 1호 매장을 론칭한 이후 판교점과 목동점에 2·3호점을 추가로 매장을 열었다.
지난해 4월에는 중동점 1층에 향수·디퓨저 특화 매장 '비클린 에센셜'을 첫 선을 보이고 지난 9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1층에 아울렛 1호 매장을 오픈하는 등 브랜딩을 지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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