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쿠팡의 럭셔리 뷰티·패션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는 겨울 시즌을 맞아 '윈터 뷰티'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겨울철 보습과 향을 중심으로 따뜻한 감성을 담은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알럭스는 한 해의 마무리를 더욱 특별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연말 선물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행사에는 새롭게 입점한 ▲에이피 뷰티와 ▲수잔카프만(Susanne Kaufmann)을 비롯해 ▲로라 메르시에 ▲메모 ▲아워글래스 ▲산타마리아노벨라 등 인기 브랜드가 함께한다.

쿠팡에 따르면 에이피 뷰티는 피부과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탄한 기술력과 감각적인 사용감을 함께 담은 브랜드다.

대표 제품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은 겨울철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꾸는 크림이다. 부드러운 제형과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수잔카프만은 오스트리아의 스파 전통에서 탄생한 비건 뷰티 브랜드다.

알럭스는 겨울 감성에 어울리는 인기 제품을 제안한다.

올 겨울 로지 모브와 브릭 코랄처럼 차분한 컬러의 윤기 있는 텍스처 제품이 주목받자, 보습력과 발색을 모두 갖춘 '맥 러스터글래스 립스틱'과 '클라랑스 립 오일' 등을 선보인다.

치크는 '나스 블러쉬'와 '로라 메르시에 블러쉬', 향수는 '산타마리아노벨라 멜로그라노'와 '멜린앤게츠 레더'가 겨울 향으로 주목받는다.

연말을 앞두고 브랜드별 리미티드 에디션도 선보인다.

로라 메르시에의 '딜리셔스 앤 데카당트 앰버 바닐라 컬렉션'은 바디 크림, 워시, 배스 세트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아워글래스의 '앰비언트 라이팅 에딧 언락드 팔레트'는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컬러감으로 소장가치를 더한다.

메모는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한 향수 '오데옹'을 프랑스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앙(Jean Jullien)과 협업해 새롭게 선보인다.

행사 상품은 로켓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시그니처 패키지로 포장돼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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