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hy는 시니어 소비자를 위한 유당분해우유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고칼슘 우유(고칼슘 우유)'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효소 처리를 통해 우유 속 유당을 분해해 유당불내증이 있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hy에 따르면 뼈 건강을 고려해 칼슘 함량은 기존 hy의 일반 우유 대비 2배 높였다. 1병(930㎖) 기준 2100㎎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다.
고칼슘 우유는 시니어 고객이 타겟인만큼 원유 선정부터 생산까지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했다. 국내산 1급A 원유를 사용하고 해썹(HACCP) 인증 공장에서 생산해 품질 신뢰도를 높였다.
정기구독 신청 고객에게는 온수 찜질팩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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