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유료 멤버십 '트레비클럽'(TREVI CLUB)의 신규 조식형 멤버십 '더 모닝'(THE MORNING)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더 모닝은 '호텔에서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이라는 콘셉트의 맞춤형 멤버십이다.

상품은 ▲조식 이용권 40매(최대 4매·1회) ▲애프터눈 티 이용권(2인)  1매 ▲발렛 이용권 10매 등으로 구성됐다.

롯데호텔 서울·월드·제주·울산·부산 5개 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는 주중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200만원이다.

롯데호텔에 따르면 더 모닝 회원은 ▲객실 15% 및 패키지 10% 할인 ▲호텔 레스토랑 및 베이커리 최대 20% 할인 ▲룸서비스 및 음료 10% 할인 ▲사우나, 피트니스 등 부대시설 할인 등 트레비클럽 공통 혜택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리워즈 회원의 경우 10달러 상당의 트레비 웰컴 바우처와 함께, 롯데호텔 이숍(e-SHOP) 김치 구매 시 5% 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더 모닝 가입은 멤버십 이용이 가능한 롯데호텔 5개 지점 프론트와 식음업장,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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