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GS리테일은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제11회 '유어스(YOU US)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어스데이'는 GS리테일이 협력사를 초청해 동반성장의 의미를 되새기고 상생 경영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행사명은 GS리테일의 통합 자체 브랜드(PB) '유어스'에서 따온 것으로 GS리테일과 파트너사, 고객이 함께 행복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GS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지난 5일과 6일 경기 고양시 행주산성과 서울 남산공원에서 진행됐다.

GS리테일 임직원 170여 명과 GS25 및 GS더프레시 파트너사 400여 명 등 총 57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행주산성과 남산공원의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친목을 다졌다.

또 트렌드 리딩 상품 발굴과 판로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GS리테일은 유어스데이가 임직원과 파트너사가 화합과 교류를 나누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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