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과 가족 등 1000여 명에게 커피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6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직접 방문해 커피와 푸드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스타벅스가 지난해 12월 소방청과 맺은 '히어로(영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스타벅스는 협약을 통해 소방청 선정 소방서 방문 음료 제공, 순직 소방공무원 유자녀 대상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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