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6일 퍼블리코 대전과 지역 대학이 함께하는 랜덤버스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퍼블리코 대전과 지역 대학이 함께하는 랜덤버스 사회공헌 활동은 봉사 참여자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도 및 인식도 제고 목적으로 기획됐다.

공사에 따르면 활동은 '슈퍼마리오·팽이 소파·퍼레이드, 닭·수제'라는 키워드로 참여자를 모집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3개 그룹으로 나눠 ▲버섯 재배 일손 돕기 및 재배품 노인복지기관 기부 활동 ▲지역아동센터 아동 초청 체험행사 ▲전통 강정 만들기 및 지역 복지시설 기부 활동 등을 진행했다.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활동은 봉사자들이 지역 사회와의 깊은 연결을 느끼며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적 기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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