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락앤락은 친환경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메이트가 최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013년 시작된 그린메이트는 400여명 이상의 수료자를 배출하며 국내 대표 친환경 대학생 서포터즈로 자리매김했다.
락앤락에 따르면 이번행사에는 25기 그린메이트가 공원 일대를 함께 걷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보호 인식 확산을 위한 SNS 미션을 수행했다. 4개 조로 나뉘어 여의도공원 산책로 주변을 중심으로 플로깅 활동을 펼친 후 '일상 속 친환경 습관'을 주제로 영상∙카드뉴스∙숏폼 등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공유했다.
락앤락은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ESG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
이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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