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16일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영웅의 군단’과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영웅전’ 캐릭터 9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영웅의 군단’에서는 이번 달부터 내년 1월까지 매달 ‘이비’, ‘카이’, ‘린’, ‘헤기’ 등 ‘마비노기 영웅전’의 캐릭터 9종을 게임 내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10월 16일부터 29일까지 각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하는 크로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영웅의 군단’에서 특정 레벨에 도달한 유저를 대상으로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AP 1,000', ‘헤어 자유 이용권(30일)’, '홈 VVIP 이용권(7일)’ 쿠폰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특정 레벨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영웅의 군단’에서 사용할 수 있는 ‘6성 영웅의 군단 티켓(3장)’과 ‘5성 전설 장비 상자(3개)’ 쿠폰을 선물한다. 더불어 쿠폰 등록 시, '이비, 리시타' 중 원하는 6성 영웅을 획득 할 수 있는 '마영전 영웅 선택형 상자'도 증정한다.

 ‘영웅의 군단’과 ‘마비노기 영웅전’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웅의 군단’ 공식 홈페이지(http://yg.nexon.com)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legionofheroe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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