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14일 KEB하나은행 출범 기념‘대전사랑 푸른 음악회’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특설무대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음악회는 1993년부터 매년 지속돼 온 하나은행의 대표적 문화행사 중 하나로 'Save the Green' 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환경보전의 메시지를 전하는 무료 환경콘서트다.

▲ KEB하나은행 ‘대전사랑 푸른 음악회’에 참석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내외빈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 출범을 기념하고 '2015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과 '2015 세계과학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열린 이번 음악회는 관객들에게 환경보전과 자연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전 시민 1만여명이 참석한 이번 음악회는 인기가수 싸이, 포미닛, 인순이, 박현빈 등이 출연하여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KEB 하나은행은 이번 대전사랑 푸른 음악회처럼 대전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대전지역 경제활성화 및 푸른 대전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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