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티비(대표 김경익)는 모바일 개인방송 앱 플럽에 랭킹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랭킹은 방송 중 MJ가 받은 무료 아이템 ‘별’과 유료아이템 ‘특별’의 합산인 인기도를 통해 순위가 매겨지며 플럽 메인화면과 MJ의 프로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MJ ‘잇화’와 ‘소울빌’은, 각각 35만, 32만의 인기도를 기록하며 나란히 랭킹 1, 2위를 차지했다.

두 MJ는 아일랜드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어쿠스틱 밴드 ‘여자들 피피리그’ 출신으로 버스킹과 합주, 먹방 등 다양한 순간을 플럽에서 방송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다.

MJ 심야는 야심한 밤 플럽의 수다를 책임지고 있을 뿐 아니라 훈훈한 외모로 3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MJ ‘쟤니’는 배우 김승현과 김세영 등의 인기 스타들과 함께하는 방송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경익 대표는 “랭킹 시스템을 플럽에 도입함으로써 MJ가 보다 열정적으로 방송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새로운 동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