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트웰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강철의기사’에 신규 컨텐츠 ‘고대의 섬’을 업데이트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고대의 섬’은 유저들이 자신의 3명의 영웅을 이용해 각각 파티를 구성하여 도전하는 컨텐츠로, 총 2라운드로 구성돼 있으며, 각 라운드마다 4개의 속성 보스가 등장해 보다 치열한 전투를 경험하게 된다.

해당 모드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영웅 중 1개 이상이 100레벨보다 높아야 하며, 나머지 2개 영웅은 10레벨 이상 성장시켜야 한다.
‘고대의 섬’과 함께 다양한 신규 컨텐츠가 추가됐다.
신규 아이템 ‘무기 초월 추출권’과 ‘방어구 초월 추출권’이 업데이트됐다. 해당 아이템 사용 시 추출 대상 장비의 초월 옵션을 이전할 수 있다.
이어, 신규 영웅 방어구 ‘6성 제국 수호자의 갑옷’과 ‘6성 대천사의 갑옷’, ‘6성 그림자의 갑옷’, 그리고 신규 이벤트 던전 ‘할로윈 던전’이 추가됐으며, ‘암로스의 전사’ 및 ‘6성 복수의화살 네반’의 능력치가 상향됐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월 13일부터 25일까지 ‘고대의 섬 생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고대의 섬’ 1라운드를 클리어하면 ‘보석 100개’와 ‘6성 전쟁의 여신 1개’가 제공되고, 2라운드 클리어 시 ‘보석 300개’와 ‘무기 랜덤 변경권 3개’, ‘방어구 랜덤 변경권 3개’, ‘6성 전쟁의 여신 1개’가 모두 지급된다.
모바일사업본부 이경석 PM은 “’강철의기사’를 즐겨 주시는 유저들을 위해 보다 짜릿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신규 컨텐츠 ‘고대의 섬’을 업데이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