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도 보고, 결과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실시간 예상 적중 게임이 등장했다.

핫텍의 자회사 스포라이브(대표 박재희)는 라이브 스포츠 방송을 보면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결과를 예측하는 실시간 예측 게임 '스포라이브'의 그랜드 오픈을 실시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포라이브'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해외 유명 스포츠 리그를 무료로 시청하면서 실시간으로 경기의 다음 상황을 예측해 결과를 적중 시키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그랜드 오픈에 앞서 지난 8월 2일 진행된 ‘첼시’와 ‘아스날’의 경기를 시작으로 베타테스트를 실시하여 게임 안정성과 밸런스를 조정한 바 있으며, 10일 그랜드 오픈과 함께 경기를 분석한 전문가 칼럼을 추가하는 등 커뮤니티성을 강화했다.

이전에 국내에서 중계되지 않았던 스페인의 프리메라리가 2015-2016 시즌의 인터넷 및 모바일 라이브 독점 중계권을 확보, 이제 안방에서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는 점이 국내 스포츠 팬들을 열광시킬 전망이다.

‘스포라이브’는 이번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11월 24일까지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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