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는 최상의 사운드 구현은 물론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스타일리시한 음악 감상을 가능하게 하는 HRA 헤드폰∙이어폰 ‘h.ear(히어)’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h.ear’는 음악을 듣는 수단인 귀 ‘ear’와 음악을 듣는 행위를 표현하는 ‘hear’를 합성한 단어로, 음악에 대한 예의를 뜻하는 소니 MDR(Music Deserves Respect) 정신을 계승하는 새로운 소니의 오디오 라인업이다.

‘h.ear’ 시리즈는 헤드폰 ‘h.ear on’, 이어폰 ‘h.ear in’과 ‘h.ear in NC(노이즈 캔슬링)’,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 3종은 소니의 최신 음향 기술을 적용해 탁월한 사운드 구현은 기본, 심플한 디자인과 생동감 있는 컬러로 스타일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h.ear’ 시리즈는 새롭게 개발된 신형 드라이버를 탑재해 CD(44.1kHz/16bit)의 음질 수준을 뛰어넘는 HRA(High Resolution Audio, 고해상도 오디오)를 완벽하게 지원할 뿐 아니라 선명하고 정확한 고음을 구현한다.

또한 저음역대의 웅장함과 중음역대의 깨끗한 보컬 사운드를 위해 메탈(알루미늄) 하우징을 채택했으며, ‘비트 리스폰스 컨트롤’ 설계로 반복적이며 빠르게 재생되는 중저음 사운드에도 정확하게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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