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위크' 행사 기간인 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영국 왕실 근위병 군악대 '콜드스트림 가드 밴드'의 퍼레이드가 열렸다.

영국의 다양한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영국 정부가 해외에서 2012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는 '그레이트 캠페인(Great Campaign)'을 기념하고자 열린 행사다.

이 자리에는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와 롯데물산 박현철 총괄사업본부장이 참여했으며 4일 오후 5시에 두 번째 퍼레이드를 한다.

롯데월드몰은 오는 11일까지 영국 브랜드 사은행사 및 영국 영화제가 함께 펼쳐지는 브리티쉬 위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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