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버버리는 촉촉하게 빛나는 건강한 광채, 프레시 글로우를 완성시켜줄 새로운 파운데이션 ‘프레시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레시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가벼운 모이스처라이징 포뮬러가 산뜻하고 젊어 보이는 광채를 더해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피부로 연출 시켜준다.
빛을 반사하는 펄이 바르는 즉시 환한 톤으로 피부를 돋보이게 해주고, 중간 정도의 부드러운 커버를 연출해주는 컬러 피그먼트가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완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티, 라벤더, 비타민, 모이스처라이징 추출물이 함유 되어 최대 8시간까지 촉촉함을 유지시키고 피부결 향상을 도와주며, 항산화 물질의 자외선 차단 효과로 햇빛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손가락 끝을 사용해 얼굴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펴 바른 뒤, 가볍게 파우더로 쓸어주면 이번 가을 트렌드인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이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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