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결혼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실속형 혼수용 그릇 세트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전국 점포에서 이마트가 해외에서 직접 들여온 ‘처칠 시에니 디너 4인 세트’를 기존가 대비 20% 가량 저렴한 4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상품 구성은 접시(26cm) 4개, 접시(20cm) 4개, 후식용 보울(15.5cm) 4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파란 물고기 무늬가 심플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게 특징이다.
처칠은 1795년 설립돼 2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3대 도자기 브랜드 중 하나다.
조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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