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푸즈 노희영 대표와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론칭한 ‘삼거리 푸줏간’은 외국인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연일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삼거리 푸줏간’은 론칭 후 매월 매출신장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거리 푸줏간은 6월에 론칭하고, 7월 메르스 종식 선언이 이어지자 외국인 관광객까지 가세해 한몫 하고 있다.
실제 삼거리 푸줏간은 외국인 고객방문이 7월 대비 9월 118% 성장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내고 있다.
양현석 대표와 소비자들의 취향과 입맛을 정확히 파악하는 외식업계 미다스 손 노희영 대표가 만나 최상의 시너지효과를 더하고 있다.
또한 삼거리 푸줏간의 페이스북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 63%가 해외 외국인이 차지하는 등 삼거리 푸줏간 페이스북은 해외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한국 관광코스의 정보처 가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노희영 대표는 삼거리 타운 리퍼블릭 프로젝트를 통해 한식의 외식 문화 열풍을 세계로 점차 뻗어나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삼거리 푸줏간은 추 후 서울에 5개의 점포 오픈과 함께 해외에 진출할 계획이며 이 후 한국의 ‘삼거리 푸줏간’은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메뉴, 서비스, 마케팅 매뉴얼 개발의 R&D센터로서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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