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판타지 액션 RPG ‘드래곤 라이즈’(Dragon Rise)가 달라진 모습으로 2년 만에 국내 유저들을 찾아간다.

유럽 최대 퍼블리셔 빅포인트(대표 칼레드 힐리우이)는 ‘드래곤 라이즈’의 그랜드 오픈을 실시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드래곤 라이즈’는 2013년 9월 한게임에서 ‘드라켄상’이라는 타이틀로 서비스된 이후 약 2년만에 보다 안정적이고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빅포인트가 직접 서비스를 결정했다.

이 게임은 전세계 3천만명의 유저가 즐기고 있는 핵&슬래시 방식의 액션 RPG로 19.9MB의 클라이언트만 다운로드 받으면 바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빠른 시간 내에 화끈한 액션과 디아블로를 연상시키는 아이템 파밍, 긴장감 넘치는 PvP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으며 1:1 대전, 3:3 팀대결, 5:5 깃발 뺏기 모드 등 다양한 PvP 모드가 마련되어 있어 액션 RPG 본연의 재미인 ‘경쟁심’을 자극해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 그랜드 오픈을 기념, 신규 유저는 물론 예전 한게임 시절 ‘드라켄상’을 즐겼던 복귀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신규 유저 대상으로 진행되는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드래곤 라이즈’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면 신규 유저 환영 아이템 쿠폰이 100%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등의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그랜드 오픈 기념 이벤트는 드래곤 라이즈 홈페이지(www.dragonrise.co.kr) 및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ragonrise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