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기업 JH그룹(회장 정한)과 특수전교육단이 23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특수전교육단 회의실에서 기간장병 대상 창업교육 및 조리교육 등 기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특수전교육단은 JH그룹에 병영체험 및 안보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JH그룹은 기간장병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조리교육 등과 함께 다양한 강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치어스, 쑤니, 꼬지마루, 빠담빠담, 비어스탑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JH그룹은 국내 프랜차이즈산업의 선두주자로서 프랜차이즈 산업을 성장시키는데 일조해 왔다.
특히 이번 MOU는 정한 회장이 강조해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실천한 것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줄 전망이다.
JH그룹은 이번 MOU와 함께 특수전교육단에 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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