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5일까지 ‘이웃사랑도 KEB하나은행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2015 추석 행복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2015 추석 행복 나눔’ 활동 기간에는 총 450개 본점부서 및 영업점 직원이 170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의 독거노인 등 저소득/소외계층을 방문하여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나눔 활동에는 전년 대비 참여 부점이 175개에서 450개로 크게 늘어 통합은행 출범의 의미를 더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나눔은 세상을 밝히는 희망이다.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것은 의미 있고 아름다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기업문화로 정착, 승화시키기 위해 명절을 앞둔 전행적 특별활동은 물론 상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국내외 사회복지 전반을 아우르는 하나금융나눔재단을 통해 2007년부터 매년 2차례(설·추석) 전행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매회 본점 부서와 영업점 직원이 주변 사회복지시설이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방문하고 생활필수품 전달 및 자원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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