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창업을 위해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사람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매장이나 사무실을 차릴 때 필수적인 통신 상품·서비스를 한 번에 상담, 가입, 개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키로 했다.

인터넷, 전화, 카드결제기, CCTV, 팩스 등 17개 핵심 솔루션을 모은 '창업팩' 상품도 선보인다.
전용 고객센터(☎1544-0001, ARS 6번)로 전화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또 10월 말까지 인터넷 전화기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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