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제주 전시장을 오라동에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도 함께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총 면적 2천610㎡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6개의 워크베이(수리공간)를 갖췄다.

일반정비 및 보증수리를 위한 정비 시설과 부품실, 고객 대기실 등이 마련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까지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에 전시장 32곳과 서비스센터 37곳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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