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몰인 GS샵은 11일 정오까지 '백화점 상품 긴급 배송' 서비스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해당 기간에 GS샵에 입점한 백화점 코너에서 물건을 구매할 경우 배송지가 서울이면 전 지역 어디든 당일 배송한다.

고객은 상품가격 외에 3천원을 추가로 결제하면 된다. 심야에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GS샵은 이를 위해 퀵서비스 배송망을 갖춘 ㈜허니비즈의 배달서비스 '띵동'을 이용해 긴급 배송을 한다고 전했다.

긴급 배송을 받아볼 수 있는 상품은 GS샵 모바일/인터넷쇼핑몰 내 긴급 배송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