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의 정관장은 여름철 어린이 건강 간식인 '얼려먹는 아이키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아이키커'를 얼려먹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며 사과와 포도 두 가지 맛으로 선보였다.
얼려먹는 아이키커는 기존 아이키커와 마찬가지로 6년근 홍삼농축액에 과즙, 식물성 원료, 각종 비타민류, 무합성착향료를 넣어 개발했다.
아이들도 쉽게 뚜껑을 열 수 있으며 냉동실에서 얼렸다가 실온에 5분정도 두면 부드러운 슬러시 타입의 음료가 된다.
이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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