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0일부터 팍스넷과 함께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500만원으로 1억원 만들기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예선과 결선으로 나눠 진행되며, 결선은 개인대항전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수익률 상위 40명을 대상으로 팀 대항전 형태로 치러진다.

팀 전체 자산 1억원을 달성하면 대회가 종료되며 1위팀 1천만원 등 총 2천만원의 상금을 준다. 팍스넷 회원 중 뱅키스 주식계좌가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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