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은 다음달부터 오렌지액트 캠페인 후원금을 다음카카오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이모티콘을 무료로 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월드비전 오렌지액트 캠페인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https://orangeact.worldvision.or.kr/)을 활용한 모금이다.
돕고 싶은 프로젝트를 선택해 모금목표를 설정하고 주변 지인들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모금을 독려하면 참여할 수 있다.
7월 한 달간 PC와 모바일에서 1천원부터 참여할 수 있다.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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