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랑콤은 여름을 맞아 블루(파랑)·코랄(산호) 색상을 담은 '프렌치 파라다이스' 제품을 한정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여름철 휴가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화려한 색상의 아이섀도와 생기를 더해주는 코랄 색상 립스틱 등 색조 제품과 여름철 유분으로 얼룩진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주는 파우더로 구성됐다.

스모키 블루와 선명한 코랄 색상 등으로 구성된 아이섀도 '이프노즈 아이 팔레트'와 블루 색상으로 출시된 마스카라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 핑크와 코랄 색상의 '압솔뤼 루즈 립스틱',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로 표현해주는 파우더 '벨 드 뗑' 등이 대표적이다.
이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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