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기아자동차는 26일 셀토스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기아차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글로벌 소형SUV의 이상적인 이미지를 제시한 콘셉트카 ‘SP 시그니처(Signature)’를 선보였고, 지난 20일(목) 인도에서 셀토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판매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 트렌디 1,930~1,960만원, 프레스티지 2,240~2,270만원, 노블레스 2,450~2,480만원 ▲1.6 디젤 모델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의 범위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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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람 기자
2019.06.26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