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행정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공동으로 국민 스스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개인정보보호 체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20일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했다.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는 인터넷에서 회원가입, 실명인증 등을 위해 실시된 주민번호, 아이핀, 휴대폰을 통해 본인확인 한 내역을 통합 조회하고, 불필요한 웹사이트 회원탈퇴를 지원하는 대국민 서비스이다.

이번 ‘개인정보보호 체험사례 공모전’은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등 관련 서비스를 통해 얻게 된 체험담 ▲명의도용 또는 사생활 침해 등 피해를 예방한 경험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관리한 사례 등을 주제로 수기·영상·웹툰 3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지난 10월1일부터 2달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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