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비 갠 오후부터 찬 공기 유입 추워져-바람 강해 체감온도 뚝…미세먼지 나쁨

12일 아침기온 다시 영하권 겨울한파 찾아와…강원 영동 등 대기 매우 건조해 화재 등 조심해야 서지현 기자l승인2019.12.10l수정2019.12.10 16:57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이코노뉴스=서지현 기자] 11일 전국 대부분이 지역에서 비가 오겠으며 비가 갠 후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져 춥겠다. 오후부터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미세먼지는 나쁨수준이 이어지겠다.

▲ 11일 전국 대부분이 지역에서 비가 오겠으며 비가 갠 후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져 춥겠다. 사진은 서울 강남역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다시 추워진 날씨에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는 모습. /뉴시스

기상청은 10일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면서 “서울과 경기는 내일 아침까지, 강원과 충남은 낮까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0도, 낮 최고기온은 6∼17도로 예상된다.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지겠으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12일 아침기온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영하권으로 떨어면서 다시 겨울한파가 찾아오겠다.

주요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8도, 수원 6도, 춘천 4도, 강릉 8도, 청주 6도, 대전 6도, 전주 8도, 광주 6도, 대구 3도, 부산 10도, 창원 7도, 제주 11도 등이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수원 9도, 춘천 7도, 강릉 14도, 청주 10도, 대전 11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창원 16도, 제주 17도 등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아침까지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오전에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강원 영동과 일부 경상도, 전남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특히 낮부터 서해안과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전망이어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에서는 서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1.0∼4.0m, 남해 0.5∼3.0m, 동해 1.0∼4.0m 수준이다.
서지현 기자  jhseo@econonews.co.kr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지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조직도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13, 907호 ( 서초동 중앙로얄오피스텔)  |  대표전화 : 02-464-5954  |  팩스 : 02-464-5958  |  대표법인 : 이코노뉴스
등록번호 : 서울, 아03530  |  등록일 : 2015년 01월 19일  |  발행인 : 이종수  |  편집인 : 조희제  |  상임고문 남영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희제
Copyright © 2020 이코노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