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18년도 결산오류와 관련해 관련자 전원에 대해서 해임 등 중징계 조치하고 성과급 70억원을 환수 조치키로 했다.

철도공사는 5일 "2018년도 결산오류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성과급 환수, 징계 등 처분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철도공사는 고강도의 후속조치로 관련자 해임을 포함한 인사조치와 성과급 환수 등을 단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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