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지역 지정 발표 이후 청약시장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청약 당첨 가점 커트라인도 올라가고 있다. 

5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서울 용산구 효창파크뷰 데시앙은 당첨 가점이 최저 57점, 최고 77점을 기록했다.

전용 45㎡A 형은 최저 57점, 최고 69점을 기록했고, 전용 59㎡B 형은 최저 65점, 최고 77점을 기록했다. 또 전용 84㎡의 경우 최저 64점, 최고 72점을 기록했다.  

같은 날 당첨자를 발표한 서울시 강북구 꿈의숲 한신더휴은 당첨 가점이 최저 52점, 최고 77점으로 나타났다.

전용 59㎡A 형은 최저 52점, 최고 64점을 기록했고, 전용 75㎡ 형은 최저 59점, 최고 77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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