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에서 MVP를 차지한 두산 베어스 린드블럼 선수를 대신해 두산 베어스 정재훈 코치가 대리 수상을 한 뒤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기아자동차)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기아자동차는 25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에서 KBO리그 정규시즌 MVP로 선정된 린드블럼 선수(두산 베어스)에게 부상으로 K7 프리미어를 수여했다.

2019 KBO리그 정규시즌 MVP 시상식에는 KBO 정운찬 총재가 시상자로 나섰으며, 현재 해외 봉사 일정으로 시상식에 불참한 린드블럼 선수를 대신해 두산 베어스의 정재훈 코치가 MVP 트로피 및 K7 프리미어를 수령했다.

린드블럼 선수는 현지에서 촬영한 인터뷰 영상을 통해 “우수한 차량을 선물해 준 기아자동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린드블럼 선수가 받게 된 K7 프리미어는 준대형 세단이다. K7 프리미어는 올해 6월 출시된 이후 매월 6,000대 이상 판매되며 4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9년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으로 승리상, 승률상 및 탈삼진상 뿐만 아니라 MVP까지 차지한 린드블럼 선수에게 ‘인텔리전스’ 기술을 고루 갖춘 K7 프리미어가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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