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이낙연 관련주로 불리고 있는 남선알미늄과 티케이케미칼이 폭락 중이다.

남선알미늄은 18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76%(1360원) 하락한 3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12일을 제외하고 8일부터 15일까지 1~30%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18일 1.68%의 낙폭을 기록했다.

남선알미늄과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 이계연 대표이사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친형제다. 이에 이낙연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17.52%(530원) 하락한 2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은 12일을 제외하고 8일부터 13일까지 14%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15일 3.51%의 낙폭을 기록했다. 18일에는 다시 강보합 마감했다.

티케이케미칼은 계열 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의 이계연 대표이사가 이낙연 총리의 친동생이라는 이유로 이낙연 관련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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