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동반성장 체계 구축을 위해 부산지역 6개 대학 LINC+사업단과 지역 내 12개 기관 및 협회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 6개 대학(동서대, 동명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은 지역 12개 기관 및 협회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6개 대학연합과 함께 한국클라우드협회, 부산시경제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BNK금융지주, 부산정보기술협회, U-IoT 협회, 부산마케팅협회, 글로벌네트웍협의회, 블록체인협의회, AI 빅데이터협의회, 스마트시티협의회, 스마트팩토리협의회 등이 참여해 글로벌 블록체인 및 암호화 화폐 활성화를 위한 산학관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하고 상호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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