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대북관련주인 아난티와 한창이 가파른 하락세다.
아난티는 15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4.47%(550원) 하락한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난티는 장 초반부터 가파른 하락세다.
한창은 코스피 시장에서 2.94%(105원) 낮은 3470원에 거래 중이다. 한창 역시 장 초반부터 매도세가 쏟아지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에 있는 남측 시설에 대한 철거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들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금강산의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했다.
어 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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