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디딤이 운영하는 해산물 전문점 ‘연안식당’은 국내 유명 셰프들을 초청해 꼬막 채취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날 체험 행사에는 임정식(정식당), 김성운(테이블 포포), 신창옥(주옥) 등 미슐랭 스타 셰프를 비롯해 김호윤(모퉁이우RIPE), 이형준(에피세리 꼴라주), 윤예랑(물랑), 데이지(갈리나 데이지), 강우석(다로베), 양수현(바삭마차) 등 국내 파인다이닝 업계를 이끌고 있는 스타 셰프 총 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내 최대 꼬막 산지인 여수 여자만을 찾아 직접 꼬막 잡이 현장에 참여했으며, 꼬막 세척과 선별, 자숙, 냉동, 포장에 이르기까지 꼬막이 생산되는 전 과정을 지켜볼 수 공장 견학도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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