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생산 기업 오성첨단소재(052420)가 올해 3분기에도 흑자경영을 이어갔다.

오성첨단소재는 13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억원으로 32% 늘어났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 105%씩 증가한 475억원, 1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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